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녀공심이' 서효림의 세련된 상류층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녀공심이' 에서는 공심이(민아)가 자신의 재능을 응원해주는 단태(남궁민)의 말에 힘입어 공모전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점 단태(남궁민)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공심이(민아)와 이를 경계하고 거리를 두려는 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친언니 공미(서효림)는 식사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 사기범과 마주쳤고 변호사 다운 똑 부러진 맞대응으로 사기범이 줄행랑 치게 만들어 통쾌함을 보여줬다.

극 중 서효림은 외모, 학벌, 스펙 모두 갖췄지만 가난한 집안에 진절머리를 느끼고 상류층 사회로의 진출을 열망하는 공미 역활을 맡아 매 회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 있는 여자들만 입는다는 화이트컬러의 스키니에 레드 컬러의 블라우스, 누드톤의 구두를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상류층 패션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녀공심이 서효림, 남다른 상류층 패션에 세련미 철철이네”, “서효림, 드라마 속에서 제대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하네”, “미녀공심이 서효림, 발 끝까지 세련되게 완성하네", "서효림, 귀티 난다 상류층 패션 부러워~",

"서효림의 세련된 스타일 완성하는 구두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미녀공심이’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