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 개최
2016-06-22 13:51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효성이 22일 서울 반포구 세빛섬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호국보훈가족 135명을 초청해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노재봉 효성 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효성도 그 뜻을 받들어 나라사랑하는 기업으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