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TATION’ 20번째 주자, 이동우X스웨덴 재즈 뮤지션 오피 노아
2016-06-22 10: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스무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STATION’의 스무 번째 주인공은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와 스웨덴 출신 재즈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Orphée Noah)로, 오는 2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Definition of Love’(데피니션 오브 러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Definition of Love’는 ‘STATION’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재즈 곡으로, 재즈 리듬 위에 R&B 멜로디를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이동우와 오피 노아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담아내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지난 21일 자정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에는 ‘Definition of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