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브렉시트 우려 줄어들며 상승
2016-06-22 04:54
![[유럽증시] 브렉시트 우려 줄어들며 상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2/20160622044601620601.jpg)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셰를 유지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6% 오른 6,226.5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54% 상승한 10,015.5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61% 뛴 4,367.24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12% 오른 2,975.82를 기록했다.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우세하면서 유럽 증시는 전날인 20일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날도 계속 상승세로를 이어갔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이날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하는 발언을 한 것도 유럽증시 상승을 도왔다.
옐런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영국의 브렉시트(EU 탈퇴)는 상당한 경제적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국제적 환경변화 등으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당히 크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접근법'을 통해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