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2016-06-20 22:47

[사진제공=군포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제3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3선 의원인 김 의장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평판이 좋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별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시민과 소통을 통한 생활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해 시행한 제3회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전국 200여 지방신문이 후보자를 발굴하고 언론인,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의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최고덕목으로 해 공정한 심의를 거쳐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