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벽키스, 송중기·송혜교 와인키스 눌렀다
2016-06-22 00:13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역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신을 담은 동영상 ‘에릭&서현진 드라마 사상 가장 격렬한 키스’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20일 오전 기준 209만2129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개 2주 만이다. 지난 2~4월 방영돼 한국과 중국을 뜨겁게 달군 KBS2 ‘태양의 후예’를 누른 기록이다.
시청률 증가 폭도 놀랍다. 지난달 2일 2.059%(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로 출발선을 끊은 뒤 12회까지 한 번도 뒷걸음질 치는 법 없이 시청률이 올라 지난 7일 자체 최고 시청률 9.352%를 기록했다. tvN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낸 ‘치즈 인 더 트랩’(최고 시청률 7.2%, 2016년 2월1일 방송분)은 8회 만에 제쳤다. 월화드라마가 아닌 드라마 전체로 영역을 넓혀도 역대 4위다. tvN 드라마 중 1위는 ‘응답하라 1988’(1위, 18.8%), 2위는 ‘시그널’(2위, 12.54%), 3위는 ‘응답하라 1994’(10.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