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비비안 남녀불문 '심쿵' 유발 래쉬가드 자태

2016-06-17 00:02

[사진= 베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그의 사촌동생 모델인 비비안이 청량감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유리와 비비안이 모델로 활동중인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측은 15일, 두 사람의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필리핀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컬 디자인의 래쉬가드와 타이트한 숏 팬츠를 매칭해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이국적인 배경과 두 사람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배럴 제공]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네오프렌 비키니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워터 패션을 선보여 스포츠웨어 모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사촌지간인 유리와 비비안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