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19회’양진성,출국 직전 장승조가 서하준 자동차로 쳤다는 전화받아

2016-06-16 00:00

SBS ‘내 사위의 여자' 119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9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프랑스로 출국하기 직전 최재영(장승조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를 자동차로 친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이가은(윤지유 분)은 최재영에게 위조여권과 서류를 주러 최재영이 숨어 있는 팬션으로 간다.

이를 알고 김현태와 경찰들은 이가은을 쫓아간다. 최재영은 경찰들을 보자 최후의 발악으로 자동차를 전속력으로 몰다 김현태를 친다.

박수경은 출국 직전 전화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9회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