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만다파 캠프’ 오픈
2016-06-15 14:25
[사진=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리조트 제공]
‘미니 익스플로러’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내 만다파 캠프 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 아래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어린이들과 직접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 해볼 수 있다.
만다파 캠프(Mandapa Camp)에는 다양한 유기농 채소와 허브가 자라고 있는 오가닉 가든(Organic garden),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헛(Kid’s Hut)과 리조트 내에서 직접 기르는 소, 닭, 오리, 토끼 등의 동물을 볼 수 있는 체험 농장(Educational Farm)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은 원데이 프로그램 또는 하프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하프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 하는 요가 체험, 다양한 오가닉 채소와 허브 등의 재료를 건강한 요리법으로 준비한 조식, 천연 염색 체험, 발리 전통 음료인 자무(Jamu) 만들기 등의 체험 등을 한다.
원데이 프로그램을 통해선 발리 전통 의식에 사용되는 깃발인 펜조(Penjor)와 공물인 카낭(Canang) 사리 등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만다파 안에 위치한 발리식 전통 오두막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며, 해가 진 뒤에는 야행성 동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