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저금리 대출·보상 서비스 결합한 금융 상품 출시
2016-06-14 16:12
최저 4.9% 저금리 대출로 합리적 구매 도와
채무변제·보이스피싱 보상 등 각종 보상 서비스 1년간 무료 제공
구비 서류·공인인증서 준비해 직영점 가면 당일 출고도 가능
채무변제·보이스피싱 보상 등 각종 보상 서비스 1년간 무료 제공
구비 서류·공인인증서 준비해 직영점 가면 당일 출고도 가능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SK주식회사 엔카는 업계 최초로 최저 4.9% 저금리 대출과 각종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과 제휴해 낮은 대출 금리는 물론 각종 보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금리는 기간(48, 60, 72개월)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6등급 이상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면 심사를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의 상해사망 및 50% 이상 후유장해 시 잔여 대출금을 변제해주는 채무변제 서비스 △전화금융사기 피해 보상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고속도로 이용 중 교통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식중독 치료비 보상 등 5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금융 상품 전용 콜센터(1566-8108)에서 개인 신용 등급과 대출 잔여 한도를 먼저 확인한 후, 안내 받은 구비 서류와 공인인증서를 준비해 직영점에 방문해서 중고차를 구입하면 된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이번 금융 상품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금융과 보험 서비스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구매 여건을 고려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