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관 협력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2016-06-14 11:21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13일 읍면동 공무원,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과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에게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은 한국건강심리학회 선임이사 겸 심리상담센터 ‘감사와 기쁨’의 이형초 센터장의 △중독상담 이해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상담 △개입방법 등 업무수행에 적용해볼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희동 희망나눔과장은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 업무능력과 사례관리 질적 도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개소한 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협력기관, 읍면동과 연계, 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