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1호 걸그룹 멤버 베일 벗었다…‘하나-나영-미미’! 최초 공개
2016-06-14 09:2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젤리피쉬는 14일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오는 6월 말 데뷔하는 9인조 걸그룹 멤버 중 ‘하나’, ‘나영’, ‘미미’의 세 멤버의 개인별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젤리피쉬 1호 걸그룹 명성에 걸맞게 세 멤버는 모두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나, 나영, 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독특한 소재의 의상은 앞으로 공개될 걸그룹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출중한 실력과 여성스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도 화사하게 변신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나영만의 매력인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최대한 부각시켜 색다른 분위기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미미는 청순한 매력이 특징인 멤버다. 큰 눈망울에 화사한 미소로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으며, 청량감 넘치는 미소는 발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