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인천 서구 청소년 가요제 개최
2016-06-13 11:3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소년들의 갈고 닦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출하고, 서로의 활동 모습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제 21회 서구 청소년 가요제』본선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른 아침부터 인천시 거주 및 재학 중인 중ㆍ고등학생,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표출하기 위한 준비에 열중이었고, 오후 2시
경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 21회 서구 청소년 가요제가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총 16팀(밴드 5팀, 중창 4팀, 독창 7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레크리에이션 및 걸그룹 치어콕, 슈스케 출신의 듀엣 e.m.t의 축하공연 등이 열려 흥을 더했다.
시상식을 끝으로 제 21회 서구 청소년 가요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1회 서구청소년 가요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