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종신의 180분 특강' 3회 전석 매진, 성황리 마무리
2016-06-13 09:2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작사가 윤종신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윤종신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특강'을 열고 자신의 작사 노하우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콘서트에서 "지난해 '작사가 콘서트 Part1'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노래들을 들려드리기 위해 이번에 '작사가 콘서트 Part2'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멸했다.
윤종신은 이번 콘서트에서 '순간을 기록하라', '마음껏 그리워하라', '마음껏 찬양하라', '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라' 등 자신의 작사 노하우를 공개하며 노랫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