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역대 18번째 1700안타 기록 2016-06-10 19:59 [김태균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1700안타를 쳐낸 선수가 됐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은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관련기사 ‘선두타자 타율 5할’ 김현수, 경기 읽는 타격 기계 김현수, 토론토전 9회 동점서 결정적 2루타 김연아 "어린이들 꿈을 이뤄주세요" ‘#LikeYUNA’ 캠페인 영상 공개 ball@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