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그룹, 노래반주기 'KY LiVEN(라이븐)' 출시

2016-06-13 08:06

[사진 = '금영그룹 CI']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노래반주기 대표기업인 ㈜금영그룹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6시30분 서울 소공동 시청 앞 더플라자 호텔에서 신제품(LiVEN)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금영그룹의 핵심역량과 기술력을 선보인 가장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노래반주기 'KY LiVEN(라이븐)'을 공개하며, 이어 자사의 비전 선포식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KY LiVEN'의 장점은 반주기업계 처음으로 2기가바이트의 대용량 하이클래스 새로운 음원을 내장하였으며, 전면 디스플레이에 동작 및 BEAT인식센서를 장착, 반주기 전체가 FULL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한 가수와 똑같이 따라 부르며 노래를 배울 수 있는 '노래교실', '곡 감성추천', '악보기능', '마이크 하울링 캔슬'기능, 'USB 백업기능'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편, 행사에서 같이 선보일 무선마이크(KMC-5000)는 음성이 왜곡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중저음, 고음에서 음색의 변형과 하울링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마이크를 내려놓기만 해도 자동 ON·OFF 되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김진갑 금영그룹 대표이사는 “업소용 자체 음원개발에 성공함으로서 음원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도 완료했다”며 “글로벌 문화 컨텐츠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과 20년을 넘어 100년기업으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