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6. 민·관 공동 워크숍 운영
2016-06-10 12:4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9일 2016. 민·관 공동 워크숍을 힐링클럽에서 운영했다.
이번 위크숍은 관내 사회복지·보건·교육 등 다양한 복지분야 사례관리실무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지역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해 시 무한돌봄센터와 광명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공공 및 민간 참여자 44명,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사회복지와 인권의 관계’ 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은 시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은 차이와 차별의 다름을 강조하며 “사례관리실무자들이 차이와 차별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겸비하고 다양한 상황에 놓인 대상자들을 진심으로 끌어 안을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춰, 서로가 행복한 복지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