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피아,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
2016-06-09 08:3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록밴드 피아(옥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피아가 이달 중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신보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6집 '피아'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정준영, 윤하,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내는 앨범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피아는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지난 2012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탑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