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 공중파 진출 확정…'신의 목소리' 출연
2016-06-08 17:0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101’ 출신 ‘황이모’ 황인선이 '신의 목소리'에 입담을 뽐낸다.
8일 황인선 소속사 측은 “황인선이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참여한다. 오는 16일 녹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목소리’ 패널로 참여하게 된 황인선은 프로그램에 핵폭탄급 입담을 뽐낼 예정.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순발력 넘치는 입담을 인정받은 황인선은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큰 웃음을 안기며 신흥 ‘엠넷 이모’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SBS까지 진출하면서 ‘공중파 이모’ 타이틀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한편, 황인선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황이모’ 캐릭터로 큰 이슈를 끌었으며 이후 싱글 앨범 ‘이모티콘’을 발매 각종 행사 MC, 프로그램 게스트를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