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래쉬가드 전용 스포츠브라’ 출시

2016-06-09 00:01
자체 볼륨 몰드 및 폴리스판 소재 적용, 래쉬가드 착용 시 편안한 착용감 및 볼륨 업 제공

[사진=섹시쿠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섹시쿠키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워터스포츠를 위한 ‘래쉬가드 전용 스포츠브라’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섹시쿠키의 ‘래쉬가드 전용 스포츠브라’는 신축성이 높은 래쉬가드 착용시에도 탄력 있는 몸매와 가슴볼륨을 유지해준다. 건조속도가 빠르고 무게감이 가벼운 폴리스판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가슴을 안정감 있게 모아주는 풀 컵 브라와 가슴 옆 라인을 감싸주는 아웃밴드로 바디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피쉬넷 망사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물 빠짐 기능과 스타일을 함께 살렸다. 뒷면 더블 엑스(X)스타일의 섹시백 브라스트랩은 등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컬러는 네온옐로우와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래쉬가드 착용 시 일반 비키니나 흡착력이 약한 누드 브라 보다는 본인의 가슴 모양에 맞게 안정감 있고 탄력 있는 가슴 라인을 연출해 주는 래쉬가드 전용 이너웨어가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