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족을 위해…더플라자, 스시데이 프로모션 진행

2016-06-08 14:57

[사진=더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가 스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출신 미야키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정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무라사키의 스시데이 프로모션은 자신이 원하는 데에는 소비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 '포미족(For-me)'을 위해 마련됐다.

매달 첫째주 금요일 저녁 무라사키의 라이브 카운터 좌석을 이용하는 12인에게만 한정 제공되는 프로모션으로 호텔 일식당의 최고급 서비스와 스시를 코스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시데이 프로모션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에 이용 할 수 있으며 2가지 코스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A코스는 스시 12종과 고바치, 생선회 3종, 맑은 국, 생선구이, 생선 조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8만원(정상 가격 16만원)이다.

B 코스는 스시 12종과 전채, 생선회 5종, 맑은 국, 생선구이, 생선 조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0만원(정상 가격 20만원)이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