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샷온라인M’,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 선정

2016-06-08 14:3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웹젠은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샷온라인M’이 지향하는 ‘대중성’에 가장 적합한 홍보 모델로 재기 발랄한 이미지로 여성미와 친근함을 모두 갖춘 배우 박한별을 선택했다. 박한별은 ‘샷온라인M’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또 배우 박한별의 건강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연해 게임 내에 ‘박한별’을 3D로 모델링한 캐릭터도 ‘샷온라인M’에 등장하게 될 계획이다. ‘샷온라인M’은 웹젠의 스포츠게임 전문개발사인 ‘웹젠온네트’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간단한 화면 드래그 방식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요소를 가미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발사 ‘웹젠온네트’는 이미 전세계 300만의 게임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PC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을 서비스해온 경험과 개발기술들을 모바일게임 ‘샷온라인M’에 반영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프로골퍼들의 모션을 캡쳐한 골프스윙과 벙커 샷·어프로치·홀인원 등의 게임효과를 실제에 가깝게 구현한 3D 그래픽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6월 안에 ‘샷온라인M’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 및 이벤트를 시작하고, 7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업일정을 점검하고 게임 개발을 마무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