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영원히 아이돌 같은 외모 유지하고 싶다”

2016-06-08 14:30

[사진 제공=온스타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사상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원히 아이돌과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 장수원은 ‘안티 에이징 필살기’를 아낌없이 전할 계획이다. 아이돌처럼 유지하고 싶어 뷰티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는 장수원은 “제가 소개하는 뷰티 팁을 믿으면 동안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젝스키스가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장수원은 “한결같이 그대로인 멤버들 때문”이라고 답하고, 동안 유지의 핵심 비법으로 꼼꼼한 스킨케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클렌징을 많게는 세 번까지 한다”며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마스크팩 시연에 나서는 등 뷰티 노하우를 열정적으로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19회 방송에서는 ‘EYE OH EYE’을 주제로, 평범한 눈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임미현 아티스트는 쌍꺼풀 유형에 따른 맞는 맞춤형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제안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브랜드별 한정판 아이섀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인의 눈에 어울리는 컬러렌즈 선택 요령도 전할 예정이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 루나가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온스타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