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첫 아들 품에 안았다…컴백날 맞이한 '겹경사'

2016-06-07 18:03

유키스 일라이 [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득남했다.

7일 오후 연합뉴스는 가요계의 말을 빌려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아내가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일라이는 득남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

앞서 일라이는 2014년 6월 모델 출신 11세 연상의 일반인과 혼인신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5년간 함께 했으며, 매우 사랑한다”며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가 속한 유키스는 이날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