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출범 4주년, "좋은 친구 되겠다" ‘Be Good Friends’ 선포
2016-06-08 00:01
Be Good Friends, ‘고객·가맹점주·지역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라는 의미
2012년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선보이며, 가맹점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 노력
2012년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선보이며, 가맹점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 노력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BGF는 7일 출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Be Good Friends’는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BGF는 지난 2012년, 사명 변경과 함께 브랜드 CU(씨유)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 시스템의 개선 작업을 통해 가맹점주의 매출 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인 새로운 가맹 형태를 제시했다.
BGF 리테일의 지난해 매출액은 2012년 대비 51% 증가한 4조3342억원, 영업이익은 1836억원을 기록했다. 이달 3일에는 1만 번째 점포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