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박스 첫 번째 주인공 박윤하-유승우, 신곡 '여름밤 피크닉' 8일 발매…풋풋+설렘
2016-06-05 17:5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젤리박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박윤하와 유승우가 콜라보에 나선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젤리피쉬의 새로운 음원 프로젝트 젤리박스의 첫 번째 곡 ‘여름밤 피크닉’의 주인공인 박윤하와 유승우를 공개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때 묻지 않은 소녀 감성 박윤하와 감미로우면서도 달달한 보이스에 소년의 이미지를 간직한 유승우가 만나 풋풋한 설렘이 가득한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K 4’ 출신의 유승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초 미니앨범 ‘Pit a Pat’ 발매에 이어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드라마 ‘또 오해영’ OST 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젤리박스는 발매에 앞서 공개한 남녀 보컬의 '허밍 영상'만으로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 이어 박윤하와 유승우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풋풋한 감성 듀엣송이 탄생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는 젤리박스의 첫 번째 곡 ‘여름밤 피크닉’은 오는 8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