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효과 톡톡…시청률 3%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
2016-06-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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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3%를 돌파했다.
지난 4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7회 방송이 3.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아는 형님’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량한 교복차림에 좀 놀아본 학생들로 변신한 트와이스는 교실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등 의외의 모습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트와이스의 살벌한 등장에도 형님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만 사는’ 형님들의 강력한 콩트와 게스트의 환상의 호흡으로 사랑받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