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 세상, L7 명동에서 만나요~

2016-06-05 09:31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롯데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7 명동이 오는 7월 31일까지 L7 명동과 서울을 주제로 한 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 전시 ‘브릭 인 엘세븐(Brick in L7)을 선보인다. 국내 호텔 최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은 L7 명동의 명소인 루프탑바 플로팅, 아띠 인력거, 남산타워 등을 활용해 L7 명동과 서울의 개성을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작품은 L7 명동 1층 로비에 위치한 ‘황제의 시찰’이다.

L7 명동 관계자는 "L7 명동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호텔 곳곳에 전시 되어 있는 레고 브릭 콜라보 창작물을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L7 명동에서는 고객분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기 위해 독특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호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릭 인 엘세븐(Brick in L7) 전시 기간 동안에는 브릭모양 비누와 크레파스를 특전으로 제공하는 한정판 패키지도 준비된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브릭 비누 6종, 빌라드 샬롯 피자와 맥주로 구성된 ‘브릭 인 엘세븐 Ⅰ(Brick in L7 Ⅰ)’ 패키지는 16만원,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브릭 크레파스 9색, 빌라드샬롯 조식 2인이 마련되는 ‘브릭 인 엘세븐 Ⅱ(Brick in L7 Ⅱ)’ 패키지는 17만원(세금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