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 시즌 맞아 29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 전개
2016-06-03 07:50
25개국 120여종 세계맥주 4캔(대), 6캔(소), 5병당 9500원 판매
라거, 에일, 흑맥주 등 종류별 잘 통하는 안주류 제안하는 ‘1맥 4통’ 할인전도
라거, 에일, 흑맥주 등 종류별 잘 통하는 안주류 제안하는 ‘1맥 4통’ 할인전도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가 캠핑 시즌을 맞아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본격적으로 캠핑 수요가 높아지는 6월을 맞아 2~29일까지 4주간 역대 최대 규모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하이네켄·아사히·파울라너·베어비어·삿포로·기네스·필스너우르켈 등 세계 25개국 120여 종 맥주를 4캔(대), 6캔(소), 5병당 9500원에 판매한다. 330㎖~375㎖ 캔을 기준으로 하면 세계맥주를 1캔당 1600원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다양한 세계맥주와 곁들일 ‘1맥4통’ 안주 할인전도 준비했다. 치킨(하림 옛날통닭)은 2마리에 9900원, 리스토란테 피자 5종은 각 5000원에 판매한다. 싱글즈 프라이드 바비큐 폭립 2종(각 9900원), 몽블랑제 츄러스 3종(각 1200원) 등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15일까지 월드컵점, 킨텍스점, 부천상동점 등 수도권 20개 주요 점포에 오비·하이트진로·아사히·하이네켄·기네스·파울라너·산미구엘 등 주요 브랜드 ‘맥주 시음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