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 콘서트 전석 매진…뜨거운 반응에 3회 공연 추가
2016-06-01 15:3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24~26일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로써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티파니)는 오는 6월 10~12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 6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