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미래 비전은‘공동체 복원’
2016-06-01 10:56
- 6월중 월례회의 통해 ‘따뜻한공동체’중요성 거듭 강조
▲황명선 논산시장 월례회의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 미래 비전은 따뜻한 공동체 복원과 인재 육성입니다”
논산시 황명선 시장은 논산의 미래 비전의 우선 과제로 따뜻한 공동체 복원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의 지속 추진을 강조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를 통해 지난 5월 역점 추진한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시범사업’의 의미와 전국 최초로 실시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 연수’ 사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논산이 중소 도시여서 대도시처럼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실정”이라며“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6월중에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부처별 주요사업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