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현장
2016-06-01 10:04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남양주시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원인 모를 폭발음과 발생하면서 갑자기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매몰됐다 구조된 근로자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은 금곡리 주곡2교 부근으로, 당시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