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 앱 ‘데일리호텔’, 배우 조인성 광고모델 전속계약 체결

2016-06-01 09:5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국내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1일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배우 조인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매력이 트렌디함과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에 적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호텔은 국내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고급 펜션, 레스토랑 등 5000여개의 제휴사를 가지고 있으며, 타임커머스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텔·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앱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인성이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뿐만 아니라 고른 연령층에게 데일리호텔의 서비스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배우 조인성이 함께한 데일리호텔의 첫 TV CF는 오는 1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 진행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호텔 타임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일리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지난 2013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앱 다운로드 500만을 웃도는 실적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