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 '엄마야' 시청률, 첫 성적표는 3.6%…'불타는 청춘'에 못 미쳐
2016-06-01 07:3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야’가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엄마야’ 전국 기준 시청률이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 기록한 5.2%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엄마야’ 방송에서는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딸들의 맞선을 위해 펼치는 엄마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