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도 롤링스톤스 티셔츠 좋아하지 말입니다"
2016-05-31 09: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름보다 더 핫한 배우 송중기가 여름 록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남친룩’을 선보였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가 공개한 화보에서 송중기는 록 밴드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상징인 혓바닥 로고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무심한 듯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롤링스톤스 혓바닥 티셔츠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비욘세(Beyonce),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등 많은 해외 스타들도 즐겨 찾는 잇 아이템(It Item)으로, 록 음악 마니아는 물론 패션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롤링스톤스는 물론 비틀스(The Beatles), 건스 앤 로지스(Gun & Roses), 런디엠씨(RUN DMC), 밥 말리(Bob Marley), 데이빗 보위(David Bowie) 등 다양한 장르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그래픽이 담긴 티셔츠로 올 여름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