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여자축구대표팀 자랑스럽다"
2016-05-31 09:18
여자축구대표팀 내달 미얀마와 친선경기… 31일 만찬 초청 격려
이날 만찬은 6월 미얀마와 친선경기를 앞둔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 21명 전원과 윤덕여 감독, 대한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강은희 장관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여자축구대표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성체육인들이 일·가정 양립을 이루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