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지미추 론칭 20주년 기념 '메멘토 컬렉션' 현대백화점서 선봬

2016-05-31 00:01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한섬이 론칭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의 한정판 '메멘토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등의 시상식에서 유명 여배우들이 신었던 지미추 대표 아이템 '랜스(LANCE)' 등 총 20여종의 슈즈와 클러치들을 디자인 한 것이다.

지미추는 '섹스 앤 더 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해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등장인물이 착용한 브랜드다.

또한, 해외에서도 샤를리즈 테론,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배우 뿐 아니라 영국 윌리엄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등 해외 정상들의 부인들이 즐겨 신는 슈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