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 개소
2016-05-30 01:46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제로타리(IR)에 올 4월에 선정된 국제협력 복지프로젝트인 ‘김제시 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 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세대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사회에 적응하고, 재생산 인구로 교육해 성공적인 노후를 준비 하도록 도와주는 선진형 일자리지원센터이다.
‘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세대에게 노후를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의 새로운 생산인구로서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국제적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김제시 노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