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아가씨'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아가씨' VIP시사회 현장에는 이동휘, 이준, 유연석, 김진우, 이제훈, 정일우, 이상윤, 장현성, 권율, 조정치-정인, 연우진, 윤계상, 조한철, 김원해, 서프라이즈, 이정현, 왕지원, 임수정, 혜리, 이윤지 , 손은서, 최윤서, 이열음, 한예리, 김사희, 지우, 최유하, 임주은, 황보라, 고성희, 박효주, 이승신, 김부선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이자 이모부(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