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따뜻한 봄맞이 체육대회 개최…‘승부욕 발동’
2016-05-28 14: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위너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6화에서는 ‘반달 가족 체육 대회’가 그려진다.
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반달친구’ 6화에서는 봄을 맞이해 난지천 공원을 찾은 위너와 반달친구 어린이들 그리고 부모님들의 체육대회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2인 3각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날 위너는 반달친구 어린이들보다도 더 불꽃 튀는 승부욕을 발휘, 게임에 임했다고 한다. 또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유아용 미니 전동차를 타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날 강승윤이 목감기로 끝까지 촬영에 함께하지 못해 다른 멤버들이 더욱 더 반달친구 아이들과 즐거운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챙기며 강승윤의 부재를 완벽하게 채웠다.
한편, 지난 주 방영된 ‘반달친구’ 5화에서는 송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했던 서프라이즈 파티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송민호가 감동의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 멤버들이 직접 섭외에 나서 함께하게 된 ‘보니 하니’ 가 등장, 함께 파자마 파티 시간을 가진 가운데 ‘몸으로 말해요’ 퀴즈에서 멤버들의 생동감 있는 동물 묘사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