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6월, 영종하늘도서관 재능나눔 강좌와 함께하세요
2016-05-27 09:45
유아·초등, 중등, 성인 대상 10개 강좌 운영, 수강생 120명 5.30.부터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영종하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싱그러운 달 6월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올해 세 번째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2개 강좌, 중등 1개 강좌, 성인 7개 강좌로 언어, 악기, 도예, 공예,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어우르게 된다.
운영강좌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귀로 읽는 영어동화, △신나는 우쿨렐레가 있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 도예교실, 그리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중국어, △퀼트 공예, △요가, △우쿨렐레, △명심보감, △숲 산책 등이다.
영종하늘도서관 전경[1]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명심보감, 중국어 강좌는 야간 시간대로 편성해 낮 시간에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저녁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6월부터 11월말까지 매월 마지막주 운영되는 “숲 체험” 강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방문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746-91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