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앞둔 어반자카파, 음악을 대하는 자세…조현아 "음악에 대한 집착 덜해진 것 같다"
2016-05-27 00: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이가 들면서 음악에 대한 집착이 좀 덜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예전엔 음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했지만 요즘엔 편하게 하고 있다”며 “내년이면 30대가 되는데 30대가 되어도 지금 멤버들과 함께 꾸준히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어반자카파는 27일 0시 새 앨범 ‘스틸’을 공개하고,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