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 마장동서 '가족과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2016-05-24 10:26
대우건설 임직원 및 가족 172명 참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1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72명이 참여해 꿀벌과 꽃 등의 벽화를 그렸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시립평화로운집'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등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