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장 다음 달 22일 선거
2016-05-24 08:08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 선거가 다음 달 치러진다.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기총회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제43대 회장을 선출한다.
서울 총회장 외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5곳에서도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 당선자는 전국 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월1일까지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민만기 공인회계사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