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전석호, 완생을 향한 '미생 대리즈'의 도전은 계속된다 (수상한 휴가)
2016-05-23 16:43
오민석-전석호 [사진=KBS '수상한 휴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생 대리즈’ 오민석, 전석호의 완생을 향한 도전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에서 배우 오민석과 전석호의 칠레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이들이 해남에 도전하는 것.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칠레 북부 ‘피스코엘키’ 마을의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하거나 제작진도 포기한 ‘비야리카 화산’ 정상에 오르는 등 청춘이 누릴 수 있는 도전의 특권을 만끽하며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발을 빼던 오민석 역시 마치 맞춤옷 같은 잠수복에 못이기는 척 바닷가에 뛰어 들었다고. 이처럼 예상치도 못한 해남 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칠레의 바다를 속속들이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민석, 전석호의 웃음만발 칠레 해남 도전기는 오늘(2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