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이날 MSNBC 전화 인터뷰에서 “그(김정은)와 대화는 하겠지만 북한은 절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시사 발언은 한국이 방위비를 더 내야한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들 국가(한국과 일본)을 방어하려는 것 뿐이었다”며 “이들 국가는 방위비를 아주 조금만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한국과 북한 경계에 2만8000명의 군인을 주둔시키고 있다”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우리는 채무국이다. 이들 국가가 더 비용을 내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 국가는 돈이 많다. 우리는 수백만 대의 일본 자동차를 들여오고 있다. 한국은 우리에게 항상 TV를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들 국가(한국과 일본)을 방어하려는 것 뿐이었다”며 “이들 국가는 방위비를 아주 조금만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한국과 북한 경계에 2만8000명의 군인을 주둔시키고 있다”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우리는 채무국이다. 이들 국가가 더 비용을 내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 국가는 돈이 많다. 우리는 수백만 대의 일본 자동차를 들여오고 있다. 한국은 우리에게 항상 TV를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