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PC방 인테리어 연구소, 실질적인 창업 지원

2016-05-20 17:4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아이센스 PC방을 운영 중인 아이센스 F&C는 자체 인테리어 연구소를 통해 주기적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센스 F&C 인테리어 연구소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좌석 배치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제시한다. 그 동안 선보인 콘셉트만ㅍ2007년 플라워, 2008년 베르사유 엔틱, 2009년 스칼렛, 2011년 브라운하우스, 2012년 스타일뉴욕, 2014년 칼리토, 2015년 모던팩토리 등 8종이다.

인테리어 콘셉트 개발의 원동력은 연구소의 우수한 인력에 있다.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멤버들이 고객 니즈에 맞는 매장 설계를 위해 조사부터 3D 작업까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또한 예비 점주가 선택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3D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보다 실질적인 PC방 창업 준비를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PC방이 과거 게임만 하는 곳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함에 따라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해야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인테리어 연구소를 출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