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신곡 뮤비, 대세 심형준 감독이 메가폰 잡았다
2016-05-20 11:1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심형준 작가가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포토그래퍼,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 포토그래퍼 심형준이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심형준 작가는 얼마 전 진행한 NCT 'the origin' 영상을 비롯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 윤미래 'Because of you', 레드벨벳 웬디&에릭남 '봄인가 봐', 소녀시대 윤아 '덕수궁 돌담길의 봄', EXO 첸&헤이즈 '썸타', EXO D.O&유영진 'Tell me(what is love)', 슈퍼주니어 규현 '멀어지던 날', YB '꽃비', YB global single 'Cigarette Girl'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심형준 감독은 정동하 EP 'BEGIN' 작업 당시에도 포토그래퍼로 분해 정동하와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작업에도 감각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6 전국투어 'DREAM',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드라마 OST,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동하는 6월 2일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앨범 및 DVD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