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코리아드림투어(주) 유통회사가 문을 열었다.

한국드림관광(주)(회장·이정환)는 자회사인 코리아드림투어(주) 유통회사 개업식을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90 한국드림관광지하에서 지역인사,여행사대표,한국관광협동조합 임원과 조합원,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업식에서 이정환 회장은 “전국 각 지자체에 훌륭한 특산품이 많이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일반인들이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연결하는 유통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며 “저희 유통회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드림투어(주)유통회사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양구,청송) △나물류(울릉도,양구 청송) △해산물(동해,신안,완도) △생선류(신안,완도,동해) △특산물(울릉도,양구) △건강식품(양구,BRM건강식품) △생활용품(현대제지) △특산주류(청송,강화,진주)등을 주요 취급품목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과 특산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