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컴백 전 팬들에 신곡 먼저 공개…서울-광주-부산서 모니터링 이벤트 개최
2016-05-19 08:28
EXID [사진=바나나컬쳐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컴백 전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이벤트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EXID가 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일부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고 신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벌써 전국 각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EXID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앨범 발매 전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 앞으로 모니터링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EXID는 20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